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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메가쇼 & 팔도밥상페어, 전국의 맛과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

    2025년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메가쇼 & 팔도밥상페어'가 개최됩니다. 일산 킨텍스와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팔도의 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입니다. 특히,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행사 일정, 장소, 주요 콘텐츠 및 관람 꿀팁까지 자세히 안내해드립니다.

     

    2025 메가쇼 & 팔도밥상페어란?

     

    2025 메가쇼와 팔도밥상페어는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전시·체험형 박람회입니다. 메가쇼는 생활용품, 뷰티, 패션, 건강 등의 카테고리를 포함한 종합 소비재 박람회이며, 팔도밥상페어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특산물과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먹거리 중심의 전시입니다. 이 두 행사는 서로 다른 테마지만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메가쇼는 시즌 1(5월), 시즌 2(11월)로 나뉘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팔도밥상페어는 별도로 7월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도 개최됩니다. 특히 사전등록만 해도 무료입장이 가능한 점, 전국 팔도의 식자재와 특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점에서 주부, 자영업자, 푸드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관람층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각각의 행사 일정과 차별화된 콘텐츠, 사전등록 방법, 그리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관람 팁을 정리해 소개하겠습니다.

     

     

     

     

    행사 일정과 주요 콘텐츠 정리

     

    먼저 2025년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가쇼 시즌 1은 5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리며, 팔도밥상페어와 K트래블쇼가 함께 개최됩니다. 시즌 2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팔도밥상페어 단독 전시는 7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행사의 구성은 매우 다양합니다. 팔도밥상페어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직접 시식할 수 있으며, 산지 직송 판매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되어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황태, 전라도 갓김치, 경상도 어패류, 제주 해조류 등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되어 있어 미식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메가쇼는 생활가전, 주방용품, 패션, 뷰티 등 실용적인 생활 아이템이 전시되어 30~50대 여성 고객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참가 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인증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푸드쇼, 라이브 커머스 방송 연계 프로그램 등도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형’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전등록과 관람 팁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사전등록’입니다. 메가쇼 및 팔도밥상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에는 1만원의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주의할 점은 **사전등록은 본인만 적용**되며, 동반자도 개별 등록을 해야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무료 초청장을 소지했더라도 현장에서 등록지를 작성해야 하므로 사전준비는 필수입니다. 현장을 방문할 때는 미리 동선과 관심 있는 업체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기 부스는 주말 정오 이후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시식 부스가 많기 때문에 에코백이나 소형 보냉백을 지참하면 현장 구매 시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전시장 내부 주차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일산 킨텍스는 3호선 대화역 2번 출구에서 셔틀버스 또는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수원컨벤션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습니다. 종합하자면, 메가쇼와 팔도밥상페어는 단순한 박람회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인 쇼핑까지 가능한 ‘살아있는 전시회’입니다. 다양한 지역의 전통 식재료부터 최신 트렌드 상품까지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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